나이스정보통신, 153억원 규모 추징금 부과 받아

김대현 2021. 1. 13.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이스정보통신은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152억9498만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고 13일 공시했다.

2015~2019사업연도 법인세 등 세무조사 결과에 따른 과세납부다.

추징금 부과금액은 2019년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6.6%이며,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다.

나이스정보통신 측은 "납세 고지서 수령 후 고지 금액은 법적 기한 내에 납부 예정"이라며 "납부 이후 추징 항목을 검토한 후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법령 및 절차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나이스정보통신은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152억9498만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고 13일 공시했다.

2015~2019사업연도 법인세 등 세무조사 결과에 따른 과세납부다.

추징금 부과금액은 2019년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6.6%이며,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다.

나이스정보통신 측은 "납세 고지서 수령 후 고지 금액은 법적 기한 내에 납부 예정"이라며 "납부 이후 추징 항목을 검토한 후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법령 및 절차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