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 '팬찾쇼' 빅톤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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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자사 'U+아이돌Live' 애플리케이션(앱) 오리지널 콘텐츠 '팬찾쇼'에서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하는 7인조 아이돌그룹 '빅톤(VICTON)' 출연분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팬들은 자신의 의견을 U+아이돌Live 앱에서 투표를 통해 나타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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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자사 ‘U+아이돌Live’ 애플리케이션(앱) 오리지널 콘텐츠 ‘팬찾쇼’에서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하는 7인조 아이돌그룹 ‘빅톤(VICTON)’ 출연분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전에 선보인 티저 및 공개 영상에서 빅톤은 “제작진에게 속지 않고 진짜 팬을 찾겠다”며 추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콘텐츠에서 나오는 단서를 통해 시청자들도 직접 진짜 팬을 추리를 해볼 수 있다. 팬들은 자신의 의견을 U+아이돌Live 앱에서 투표를 통해 나타낼 수 있다.
콘텐츠는 해당 앱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이용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앱마켓에서 내려 받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UHD2’ 또는 ‘UHD3’ 셋톱박스를 이용하는 U+tv 고객은 인터넷(IP)TV용 ‘U+tv 아이돌Live’ 서비스로 감상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추리 투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청 후기를 작성하는 팬들을 대상으로도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팬은 추첨을 통해 빅톤의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사진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정우 LG유플러스 뮤직서비스팀장은 “올 한 해 아이돌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포맷의 콘텐츠를 지속 선보여 U+아이돌Live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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