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두 번의 자가격리..제이쓴과 비대면 생일잔치 (아내의 맛)

나금주 2021. 1. 12. 2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내의 맛' 홍현희가 자가격리 중 제이쓴과 비대면 생일잔치를 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가 두 번의 자가격리 후 돌아왔다.

연예계 최초로 자가격리를 두 번 했던 홍현희는 "저도 두 번째 할 줄 몰랐다"라고 했다.

홍현희는 "저는 두 번째 자가격리라 누워만 있지 않는다.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하려고 한다"라며 머리를 빗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가 자가격리 중 제이쓴과 비대면 생일잔치를 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가 두 번의 자가격리 후 돌아왔다.

이날 홍현희가 자가격리 해제 후 '아내의 맛'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연예계 최초로 자가격리를 두 번 했던 홍현희는 "저도 두 번째 할 줄 몰랐다"라고 했다. 이휘재가 "첫날엔 울었죠"라고 묻자 홍현희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 싶어서 웃었다"라며 "저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밝혔다.

이휘재가 "이번에 운동하겠다고 다짐하지 않았냐"라고 하자 홍현희는 "앞자리가 4로 바뀌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홍현희는 "마흔이 됐다"라며 "건강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또 이런 일이 없겠죠?"라고 걱정했다.

이어 홍현희 자가격리 영상이 공개됐다. 자가격리 해제된 지 일주일 만에 다시 들어갔다고. 홍현희는 "저는 두 번째 자가격리라 누워만 있지 않는다.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하려고 한다"라며 머리를 빗었다. 홍현희는 자가격리하면서 고마웠던 사람에 관해 "전 옆집 아저씨를 말씀드리고 싶다. 음식을 다 해서 문 앞에 주셨다. 엄마도 집 앞에 단 한 번도 오지 않았는데"라고 밝혔다.

이후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의 생일을 맞이해 랜선 생일상을 준비했다. 홍현희는 미역국, 불고기, 계란말이 등을 해서 보여주었고, 제이쓴은 홍현희가 보내준 케이크를 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