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VS T1' LCK 중계진, 만장일치로 2021 LCK 스프링 결승 예측

최지영 입력 2021. 1. 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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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중계진 4인이 2021 LCK 스프링 스플릿 결승 진출 팀을 담원과 T1으로 꼽았다.

12일 LCK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4인방이 예측한 2021 LCK 스프링"이라는 제목으로 롤분토론 3부 영상이 올라왔다.

4인의 중계진 모두 담원과 T1, 젠지에 대해선 플옵 진출을 확정적으로 뒀지만 나머지 팀에 대해선 아직 확답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2021 스프링 결승에 오를 팀에 대해선 디펜딩 챔피언인 담원이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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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LCK 중계진 4인이 2021 LCK 스프링 스플릿 결승 진출 팀을 담원과 T1으로 꼽았다.

12일 LCK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4인방이 예측한 2021 LCK 스프링"이라는 제목으로 롤분토론 3부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단군' 김의중의 진행 아래 '클템' 이현우, 김동준, '강퀴' 강승현, '빛돌' 하광석이 출연해 오는 13일 개막하는 2021 LCK 스프링 스플릿을 예측하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2021 스프링 플옵 구도를 예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4인의 중계진 모두 담원과 T1, 젠지에 대해선 플옵 진출을 확정적으로 뒀지만 나머지 팀에 대해선 아직 확답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2021 스프링 결승에 오를 팀에 대해선 디펜딩 챔피언인 담원이 언급됐다. 중계진 4인도 담원이 무조건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담원의 상대에 대해선 T1이 꼽혔다. 강승현 해설은 "T1이 올라갈 것 같다"고 입을 열었고 이어 이현우 해설도 "저도 T1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준, 하광석 해설 역시 T1을 선택했다.

한편, 4인의 중계진은 2021 스프링에서는 정글러에 대한 비중이 더 커질 것이라고 보았고, 여기에 미드 - 정글 시너지를 중요시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LCK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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