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사우나 가면 나만 쳐다봐..다비드상 느낌"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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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이필모가 사우나에서 자신감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박나래는 이필모에 관해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가 있다. 자기애다"라며 이필모가 했던 발언들을 언급했다.
박나래와 한혜진은 왜 하필 사우나인지 물었고, 더원은 "보통 탕에 빨리 들어가는데, 탕에 들어가기 전에 주변을 훑어본다"라고 했다.
박나래가 "본인이 사우나 들어가면 사람들 반응이 어떻냐"라고 묻자 이필모는 "절 쳐다보고 다시 한번 본다. 남들도 다 그런 줄 알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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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디오스타' 이필모가 사우나에서 자신감이 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더원, 이필모, 이영현, 민우혁, 파파금파가 등장한 가운데, 파파금파가 더원의 성형수술을 폭로했다.
이날 박나래는 이필모에 관해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가 있다. 자기애다"라며 이필모가 했던 발언들을 언급했다. '내 키는 184cm인데 황금 비율이다', '사우나에 가면 깜짝 놀란다' 등이었다.
더원은 "이건 인정하겠다. 신체 비율이 좋다"라고 인증했다. 박나래와 한혜진은 왜 하필 사우나인지 물었고, 더원은 "보통 탕에 빨리 들어가는데, 탕에 들어가기 전에 주변을 훑어본다"라고 했다. 이필모는 "당당하지"라고 밝혔다.
이필모는 어떤 자신감이냐는 질문에 "내국인 중에선 별로 없는"이라며 "다비드상 있지 않냐. 남들도 다 그런 줄 알았다"라고 밝혔다. 박나래가 "본인이 사우나 들어가면 사람들 반응이 어떻냐"라고 묻자 이필모는 "절 쳐다보고 다시 한번 본다. 남들도 다 그런 줄 알았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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