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 "내 방송은 재미 위주 방송. 주식은 애널리스트 의견 참고해야" (슈카월드)

이정범 입력 2021. 1. 1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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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100만 유튜버'(1월 12일 기준 110만명) 슈카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슈카월드'에는 "이것이 정녕 코스피 지수인가? 저세상 변동성과 부각되는 자산배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또한 그는 "'슈카월드'에서 소개하는 주식은 웃기는 주식이다. 웃기지 않으면 거의 이야기하지 않는다"라면서 '주식 방송'이 아닌 '주식 기반의 예능 방송'임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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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100만 유튜버’(1월 12일 기준 110만명) 슈카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슈카월드’에는 “이것이 정녕 코스피 지수인가? 저세상 변동성과 부각되는 자산배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번 영상에서 슈카는 역대급으로 치솟고 있는 코스피에 대해 조명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방송에서 그는 각종 언론에서 주목하고 있는 ‘유선생’(경제, 주식 유튜버를 이르는 말)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슈카는 “‘슈카월드’는 지식과 정보가 아니라 재미가 메인이 방송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지식과 정보를 얻으려면 더 훌륭한 채널로 가야 한다”면서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경제, 주식 유튜버로 자신이 언급된 기사를 보며 “저는 (주식, 경제가 아닌) 엔터테인먼트로 분류해 달라”라고 부탁했다.

또한 그는 “‘슈카월드’에서 소개하는 주식은 웃기는 주식이다. 웃기지 않으면 거의 이야기하지 않는다”라면서 ‘주식 방송’이 아닌 ‘주식 기반의 예능 방송’임을 거듭 강조했다. 슈카는 (지금 투자하면 좋을 것 같은 주식이 아닌) 꿈과 비전이 있거나 말도 안 되는 주식들이 ‘슈카월드’ 방송의 주요 소재라고 덧붙였다. ‘슈카월드’의 대표적인 히트 콘텐츠인 ‘루보 사태’ 관련 콘텐츠가 ‘말도 안 되는 주식’의 대표적인 예다.

각종 기사에서 언급된 ‘과도한 맹신을 하게 만드는 강의’, ‘제대로 된 정보 없이 특정 종목 매매를 부추기는 강의’ 등도 자신은 하지 않는다면서 “저는 애널리스트 분들의 보고서를 보기를 강력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애널리스트 분들은 자기 분야에서 수십 년 이상 일한 분들이기에 그 분야 교수님들”이라며 전문가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슈카월드’의 슈카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 연출 최행호)는 ‘헌 해 줄게 새해다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백지영, 소율, 김새롬, 슈카가 출연했다. 스페셜MC로는 장동민이 함께했다.

지난 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동시간대 1위(전국 기준)를 탈환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슈카월드’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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