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소규모 교회서 13명 확진..50여명 전수검사(종합)

장세희 2021. 1. 12. 20: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회 신도 50여명 전수조사 실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경기 성남시는 수정구에 있는 소규모 A교회 신도 1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A교회 신도 1명이 지난 8일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목사 부부와 신도 10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지역별로는 성남시 8명, 광주시 5명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해당 교회 신도 50여명을 전수조사할 계획이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