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강남구청 직원 1100여명 폭설 비상 제설 작업

박종일 입력 2021. 1. 1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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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린 12일 오후 강남구 직원들이 제설작업을 벌였다.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충남 등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오후 3시 40분부터 공무원 1100명을 동원, 제설 2단계 비상 근무에 들어갔다.

구는 퇴근시간 혼잡을 대비해 주요 출퇴근길과 시민들이 오가는 정류장 및 도로 등에 쌓인 눈을 치워 안전관리 및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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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린 12일 오후 강남구 직원들이 제설작업을 벌였다.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충남 등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오후 3시 40분부터 공무원 1100명을 동원, 제설 2단계 비상 근무에 들어갔다.

구는 퇴근시간 혼잡을 대비해 주요 출퇴근길과 시민들이 오가는 정류장 및 도로 등에 쌓인 눈을 치워 안전관리 및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역내 주요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에는 총 62대의 제설 장비가 투입됐으며 급경사 지역과 취약도로에는 적설과 도로 결빙을 예방하기 위해 제설제를 미리 살포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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