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내돈내산 쌍수 후기 "콤플렉스 있었다"
황지영 2021. 1. 12. 19:07
이세영은 11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를 통해 ‘이세영 쌍수 2주 차 큐엔에이(Q&A)’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세영은 현재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영상에서 이세영은 “쌍꺼풀 수술, 눈매 교정술, 윗트임, 뒤트임, 밑트임을 했다. 눈에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다"라며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20세 때부터 하고 싶었지만 직업때문에 못하다가 이번에 큰 결심을 했다고 설명했다.
협찬은 없었다. 이세영은 "(병원이) 유명하기도 했고 내가 9~10년 전에 다녔던 치과와 같은 병원이어서 믿음이 갔다. 여러 군데 상담을 다녔는데 원장 선생님과 마음이 잘 맞았다"고 덧붙였다. 또 주변에서 뜨거운 반응이 나오는 것에 신기해 하면서도 "성형을 권장하는 것은 아니다. 저 역시 많이 고민했고 발품도 팔았다. 주변 이야기도 듣고 심사숙고해서 수술을 결정했다. 수술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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