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유동균 마포구청장 서교동서 직원들과 함께 제설 나서

박종일 입력 2021. 1. 1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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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 마포구청장이 12일 오후 3시40분 서울(동남권, 서남권)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600여 명의 마포구 직원들과 함께 긴급 제설작업에 나섰다.

서교동을 방문한 유동균 마포구청장 역시 직원들과 주요 취약지역 및 이면도로에서 제설작업을 벌였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주민들의 퇴근길 혼란과 빙판길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히 가용 가능한 인력을 모두 제설작업에 투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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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12일 오후 3시40분 서울(동남권, 서남권)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600여 명의 마포구 직원들과 함께 긴급 제설작업에 나섰다.

이날 대설주의보 발령과 동시에 마포구는 부서별 필수 인력을 제외한 약 600여 명의 직원을 16개 동으로 긴급 투입했다.

서교동을 방문한 유동균 마포구청장 역시 직원들과 주요 취약지역 및 이면도로에서 제설작업을 벌였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주민들의 퇴근길 혼란과 빙판길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히 가용 가능한 인력을 모두 제설작업에 투입했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12일 오후 3시40분부로 제설대책 2단계 근무체제로 대응 단계를 상향하고 상황관리총괄반, 교통대책반, 재난현장 환경정비반, 시설응급복구반, 재난수습홍보반, 사회질서 대외협력반, 긴급통신지원반, 에너지기능복구반 등 근무자들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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