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호날두 없다.. 슈바인슈타이거가 뽑은 'FIFA21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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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외면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2일(한국 시간) 슈바인슈타이거가 FIFA 21 게임에서 선정한 올해의 팀을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FIFA 21은 지난해 최고의 축구선수 70인을 뽑았고, 팬들이 이들 중 포지션별로 1명씩 11명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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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외면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2일(한국 시간) 슈바인슈타이거가 FIFA 21 게임에서 선정한 올해의 팀을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FIFA 21은 지난해 최고의 축구선수 70인을 뽑았고, 팬들이 이들 중 포지션별로 1명씩 11명을 선택한다. 각 위치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선수는 특별 카드가 제작된다고 한다.
슈바인슈타이거는 3-4-3 진용을 꾸렸다. 최전방엔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이상 파리 생제르맹),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가 있었다.
미드필더진은 라파엘 게레이로(도르트문트), 조던 헨더슨(리버풀),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조슈아 키미히(바이에른 뮌헨)을 낙점했다.
스리백은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마르퀴뇨스(PSG)가 자리했고 골문엔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가 있었다.
매체는 메시와 호날두가 빠진 것을 언급했고,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티아고 알칸타라 대신 헨더슨을 지명한 것을 흥미롭다고 봤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A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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