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호날두 없다.. 슈바인슈타이거가 뽑은 'FIFA21 베스트11'

김희웅 2021. 1. 12. 1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외면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2일(한국 시간) 슈바인슈타이거가 FIFA 21 게임에서 선정한 올해의 팀을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FIFA 21은 지난해 최고의 축구선수 70인을 뽑았고, 팬들이 이들 중 포지션별로 1명씩 11명을 선택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외면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2(한국 시간) 슈바인슈타이거가 FIFA 21 게임에서 선정한 올해의 팀을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FIFA 21은 지난해 최고의 축구선수 70인을 뽑았고, 팬들이 이들 중 포지션별로 1명씩 11명을 선택한다. 각 위치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선수는 특별 카드가 제작된다고 한다.

슈바인슈타이거는 3-4-3 진용을 꾸렸다. 최전방엔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이상 파리 생제르맹),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가 있었다.

미드필더진은 라파엘 게레이로(도르트문트), 조던 헨더슨(리버풀),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조슈아 키미히(바이에른 뮌헨)을 낙점했다.

스리백은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마르퀴뇨스(PSG)가 자리했고 골문엔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가 있었다.

매체는 메시와 호날두가 빠진 것을 언급했고,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티아고 알칸타라 대신 헨더슨을 지명한 것을 흥미롭다고 봤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A Sports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