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주남저수지 생태환경 조성지 상황점검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입력 2021. 1. 1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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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정혜란 제2부시장은 12일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 전문 생태환경 교육장 조성 예정지인 동읍 죽동리 주남환경스쿨 사업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정 제2부시장은 교육장 예정지 및 내부시설 등 현장을 직접 살피며 "지역 특성을 담은 양질의 환경교육이 많은 시민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교육장 조성과 생태교육 프로그램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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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정혜란 제2부시장이 12일 주남저수지 전문 생태환경 교육장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창원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 창원시 정혜란 제2부시장은 12일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 전문 생태환경 교육장 조성 예정지인 동읍 죽동리 주남환경스쿨 사업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주남환경스쿨은 용산분교 폐ㄷ교 후 교육청으로 임대해 창원형 생태환경교육장으로 리모델링하고 있다.

기후변화와 환경교육에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적인 생태환경교육장 조성,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해 궁극적으로 창원만의 고유 생태 환경 브랜드 구축에 목적이 있다.

정 제2부시장은 교육장 예정지 및 내부시설 등 현장을 직접 살피며 "지역 특성을 담은 양질의 환경교육이 많은 시민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교육장 조성과 생태교육 프로그램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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