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성장현 용산구청장 원료로2동서 긴급 제설작업

박종일 2021. 1. 1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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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2일 오후 원효로2동을 찾아 제설 작업 현황을 점검, 직원들과 함께 눈을 치웠다.

원효2동은 언덕 지형이 많아 눈이 쌓이면 보행이 어렵고 빙판길 사고가 잦아 신속한 제설작업이 필요한 곳이다.

구는 이날 오후 3시 무렵부터 많은 눈이 내리자 제설대책 비상근무 단계를 2단계로 상향, 즉시 구청 직원, 기동반, 환경미화원 등 총 220여명 인력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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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구청장 12일 오후 원효로2동 긴급 점검 후 언덕 지형 많아 신속한 제설 나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2일 오후 원효로2동을 찾아 제설 작업 현황을 점검, 직원들과 함께 눈을 치웠다.

이날 작업은 원효로2동 일대에서 이뤄졌다. 원효2동은 언덕 지형이 많아 눈이 쌓이면 보행이 어렵고 빙판길 사고가 잦아 신속한 제설작업이 필요한 곳이다.

성 구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언덕 주변, 해가 들지 않아 눈이 얼기 쉬운 이면도로 등 위험지역을 꼼꼼히 살펴가며 작업을 진행했다.

구는 이날 오후 3시 무렵부터 많은 눈이 내리자 제설대책 비상근무 단계를 2단계로 상향, 즉시 구청 직원, 기동반, 환경미화원 등 총 220여명 인력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펼쳤다.

성 구청장은 “지난주에도 많은 눈이 내려 빙판길 사고 등 주민 피해가 막심했다”며 “눈이 쌓이기 전 꼼꼼한 제설작업을 통해 주민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전 지역을 챙기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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