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연, '조선구마사' 출연 확정..김동준 동생 '채이' 役

강다윤 2021. 1. 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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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연이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에 출연한다.

12일 박서연의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움은 "배우 박서연이 SBS 새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에 출연, 극중 김동준의 동생 '채이' 역을 선보입니다"라며 출연 소식을 알렸다.

극중 박서연은 도축의 장인, 채이 역을 맡았다.

올해 11년차 배우로 20살이 되는 박서연은 더욱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다양한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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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배우 박서연이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에 출연한다.

12일 박서연의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움은 "배우 박서연이 SBS 새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에 출연, 극중 김동준의 동생 '채이' 역을 선보입니다"라며 출연 소식을 알렸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사극,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액션 사극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발휘한 신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새 장을 연다.

극중 박서연은 도축의 장인, 채이 역을 맡았다. 벼리(김동준 분)의 여동생인 채이는 여린 외모와는 달리 신기의 도축 기술을 가진 칼잡이로,가족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강한 생활력의 소유자다.

올해 11년차 배우로 20살이 되는 박서연은 더욱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다양한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선구마사'는 3월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피데스스파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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