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김한길, 여전히 뜨거운 시선 '아름답게 나이드는 부부'

최주원 입력 2021. 1. 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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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최주원]
배우 최명길이 남편 김한길과의 다정한 데이트를 공개했다.

최명길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눈이 오려고 그러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최명길과 김한길은 다정스레 팔짱을 끼고 길을 걷고 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서 아름답게 나이드는 부부의 모습이 엿보인다.

한편 최명길과 김한길은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최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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