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 김경훈 신임 사장 선임..존리 대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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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가 김경훈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김경훈 사장은 지난 2015년부터 구글코리아 커스터머 솔루션 본부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관련 사업을 총괄해왔다.
김경훈 사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 학사를, 미국 듀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2014년부터 구글코리아를 이끌어온 존 리 사장은 싱가포르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관련 새로운 직책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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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구현화 기자 = 구글코리아가 김경훈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김경훈 사장은 지난 2015년부터 구글코리아 커스터머 솔루션 본부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관련 사업을 총괄해왔다.
또 글로벌 경영 컨설팅사 베인앤드컴퍼니 서울 사무소, ?왓이프! 이노베이션 파트너스의 중국 상하이 사무소 등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출신 경영 컨설턴트로서 한국 대기업과 다수의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전략 수립, 신사업 및 신제품 개발, 혁신역량 강화 등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김경훈 사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 학사를, 미국 듀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2014년부터 구글코리아를 이끌어온 존 리 사장은 싱가포르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관련 새로운 직책을 맡을 예정이다.
신임 사장은 재미교포인 존 리 대표에 비해 한국 시장의 특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불거진 구글 인앱결제 논란에 어떤 대응을 내놓을지도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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