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철 호남대 교수 '안전문화 확산 기여' 광주시장 표창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2021. 1. 12.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남대학교는 응급구조학과 이효철 교수가 안전문화 3?3?3 운동 실천 등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건설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에 적극 이바지한 공로로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안전문화 3?3?3 운동 실천운동'은 생활 속 위험요인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범시민 안전문화 운동으로, 호남대 응급구조학과는 '응급상황 대처법'을 주제로 지난해 광주시 주요 행사에서 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호남대학교는 응급구조학과 이효철 교수가 안전문화 3?3?3 운동 실천 등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건설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에 적극 이바지한 공로로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안전문화 3?3?3 운동 실천운동’은 생활 속 위험요인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범시민 안전문화 운동으로, 호남대 응급구조학과는 ‘응급상황 대처법’을 주제로 지난해 광주시 주요 행사에서 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 교수는 “앞으로도 광주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긴급상황 발생 시 스스로 안전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