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현, KBS 새 월화극 '달이 뜨는 강' 어린온달 역 출연
김연지 2021. 1. 12. 16:52
배우 서동현 2021년 KBS 2TV 새 월화극 '달이 뜨는 강'에서 어린 온달로 분한다.
서동현은 극 중 고구려 순애보의 아이콘 온달의 어린 시절을 맡아 극 초반부를 이끌 예정이다. 어린 온달은 호기심, 모험심, 의협심이 모두 과했던 열혈 소년. 앞서 '근초고왕', '닥터 진', '조선 총잡이' 등을 통해 사극 연기를 인정받은 서동현이 '달이 뜨는 강'에서는 또 어떤 열연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의 순애보를 그린 드라마다. 김소현은 평강, 지수는 온달, 강하늘은 온협 장군 역을 맡았다.
서동현은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아름다운 세상' 등으로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서동현이 '달이 뜨는 강'에서는 또 어떤 연기를 선보이고 어떤 평가를 받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방송은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후속으로 오는 2월 첫 방송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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