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기수, 전역 후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OST 보컬디렉터로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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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기수가 전역 후 보컬 디렉터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기수는 지난 11일 발매된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메인 OST곡 '요즘 자꾸만'의 보컬디렉터로 참여했다.
기수는 OST '요즘 자꾸만'에 보컬디럭터 겸 보컬가이드·코러스까지 맡아 가창자 김요한을 적극 지원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요즘 자꾸만'은 김요한이 참여한 첫 OST이자, 그가 연기하는 차헌 역의 테마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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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기수가 전역 후 보컬 디렉터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기수는 지난 11일 발매된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메인 OST곡 ‘요즘 자꾸만’의 보컬디렉터로 참여했다.
가수 겸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요한이 출연 중인 카카오M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중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치아문단순적소미호’를 한국판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기수는 OST ‘요즘 자꾸만’에 보컬디럭터 겸 보컬가이드·코러스까지 맡아 가창자 김요한을 적극 지원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요즘 자꾸만’은 김요한이 참여한 첫 OST이자, 그가 연기하는 차헌 역의 테마곡이다.
한편 기수는 투포케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투포케이에서 탈퇴한 뒤 군 입대 후 지난해 전역했다. 또 이달 29일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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