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 완주군에 3백만원 이웃돕기 성금

김영재 2021. 1. 1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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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대표이사 김영천, 조합원 대표 이종준)이 12일 완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전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건설공사에 들어가는 아스콘(아스팔트콘크리트)을 제조하는 기업들이 조합원으로 설립된 단체로, 지난해 이사장 선거를 통해 김영천 (유)고양산업 대표가 11대 이사장으로 선출돼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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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대표이사 김영천, 조합원 대표 이종준)이 12일 완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전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건설공사에 들어가는 아스콘(아스팔트콘크리트)을 제조하는 기업들이 조합원으로 설립된 단체로, 지난해 이사장 선거를 통해 김영천 (유)고양산업 대표가 11대 이사장으로 선출돼 활동하고 있다. 

김영천 이사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새해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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