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노은진영수산,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노은진영수산은 12일 시청을 찾아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의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대전노은진영수산 현종석, 이재윤 공동대표는 "사랑을 담은 이번 성금이 우리 주변의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임직원 모두는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코자 정직과 신뢰로 안전한 수산물 공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노은진영수산은 12일 시청을 찾아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의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대전노은진영수산 현종석, 이재윤 공동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시 취약계층의 명절 나기 비용과 의료비, 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노은진영수산 현종석, 이재윤 공동대표는 “사랑을 담은 이번 성금이 우리 주변의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임직원 모두는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코자 정직과 신뢰로 안전한 수산물 공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노은진영수산은 대전시로부터 2016년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의 수산부류 도매시장법인으로 신규 지정 받아, 수산물 수급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mjsbroad@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기후동행카드’ 이용, 경기선 6월까지?…과천 등 7월 이후 정식 참여 미지수
- 기세 되찾은 한동훈 “22억 벌려면 조국당 1번처럼”
-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숙환으로 별세…향년 89세
- 시중은행 모두 ELS 자율배상 나선다…가입자 “수용 못해”
- 남양유업, 60년 오너 경영 막내려…한앤코 경영 시대 본격화
- [날씨] 내일도 전국 황사 주의…일교차 매우 커
- 벚꽃 없어도 발길 계속…서울 봄꽃축제는 진행형 [가봤더니]
- 정부, 통신비 인하 ‘축포’ 쐈지만…소비자 체감은 “글쎄”
- 롯데손해보험·흥국화재 주총, 사내이사 선임 등 원안대로 의결
- 은행 ELS 자율배상 수용…예상 배상 금액만 1.9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