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정시모집 마감 4.12대 1
2021. 1. 12. 15:33
서울시립대학교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4.12대1로 마감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마감된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788명 모집에 3,243명이 지원해 4.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가군 일반전형 3.98대 1, 나군 일반전형 6.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교통공학과로 11대1을 기록했다. 음악학과 현악-클래식기타전공과 트럼펫전공이 9대1, 음악학과 관악-호른전공 8대1 등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음악학과 현악-비올라전공 2대1, 음악학과 작곡전공 2.50대1 등이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에 속한 도시행정학과와 자유전공학부는 5.18대1, 6.0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융합전공학부 국제관계학-빅데이터분석학전공은 37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시립대는 오는 15일~20일 예체능 계열의 실기고사를 시행한다. 정시모집 최초합격자는 2월 7일 오후 5시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백신 맞은 미군부대 한국인 "왼팔 스치기만해도 통증"
- "아빠가 아이 던졌어요" 친모 서툰 한국말에 뒤집어진 순창
- "첫사랑의 얼굴" 찬사...中CCTV 시청률 대박 터뜨린 여기자
- "125만원어치 치킨 먹고 한 푼 안냈다"...공군부대 치킨 갑질 논란
- 김종인 "윤석열 '별의 순간' 왔다...안철수 더는 거론도 말라"
- '스위트홈' 다음은?…K웹툰의 진격은 올해도 계속
- 손흥민 아스널전 감아차기, 4달 연속 '토트넘 이달의 골'
- "윤가는 나서는 성격 아니다"…윤석열 대망론에 갈린 파평 윤씨
- 김진욱, 노무현탄핵 기각 비판했다..."이러면 파면 불가능"
- [단독]"日변이는 영국·남아공 종합판...핵심 돌연변이 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