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남편♥' 이승연 "아픔·슬픔·고통 잊고 평안하길" [전문]

김예나 2021. 1. 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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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이 착찹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승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깻잎 모자 쓴 눈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승연은 이와 함께 "#오늘 눈사람 아님 주의 #아픔 슬픔 고통 잊고 그저 평안하길 #요즘따라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말씀이 계속 생각난다"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깻잎 모자 쓴 눈사람 오늘 눈사람 아님 주의 #아픔 슬픔 고통 잊고 그저 평안하길 #요즘따라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말씀이 계속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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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승연이 착찹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승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깻잎 모자 쓴 눈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작은 눈사람이 초록색 깻잎을 둘러쓴 모습이다. 눈사람의 귀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승연은 이와 함께 "#오늘 눈사람 아님 주의 #아픔 슬픔 고통 잊고 그저 평안하길 #요즘따라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말씀이 계속 생각난다"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한편 이승연은 갑상샘 기능 저하증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했지만 최근 다이어트 선언 후 몰라보게 슬림해진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다음은 이승연 글 전문.

깻잎 모자 쓴 눈사람
오늘 눈사람 아님 주의 #아픔 슬픔 고통 잊고 그저 평안하길 #요즘따라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말씀이 계속 생각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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