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예비 상장사 대상 교육 올해도 '온라인'으로 실시

신재근 2021. 1. 12.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12일 코스닥 상장 준비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상장교육을 올해에도 온라인 강의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지난해에도 거래소는 온라인으로 상장교육을 진행했다.

거래소는 올해에도 코로나 19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온라인 강의 체제를 유지하여 각 과정 5회씩 총 10회 실시할 계획이다.

다만 코로나19 상황 완화 시 권역별 대면 집합교육이 실시될 수 있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12일 코스닥 상장 준비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상장교육을 올해에도 온라인 강의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지난해에도 거래소는 온라인으로 상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전 수료해야 하는 의무교육이며 경영자 과정과 전문가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거래소는 올해에도 코로나 19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온라인 강의 체제를 유지하여 각 과정 5회씩 총 10회 실시할 계획이다.

다만 코로나19 상황 완화 시 권역별 대면 집합교육이 실시될 수 있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상장교육을 원하는 기업 임직원은 한국거래소 스타트업 홈페이지(startup.krx.co.kr)의 상장교육>컨설팅 메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