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프로젝트, 다음세대 위한 온라인 수련회 '주님과 함께' 30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S프로젝트(대표 이동창 전도사)는 오는 30일 '주님과 함께'(사 41:10)를 주제로 1분기 온라인 수련회(포스터)를 개최한다.
이동창 전도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다음세대에 효과적이면서 지역교회에 부담이 가지 않는 수련회를 고민하다가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수련회를 경험하지 못한 청소년을 비롯해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수련회에 참가해 하나님의 사랑이 언제나 함께 있음을 깨닫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S프로젝트(대표 이동창 전도사)는 오는 30일 ‘주님과 함께’(사 41:10)를 주제로 1분기 온라인 수련회(포스터)를 개최한다. CS프로젝트는 대구·경북지역의 교회와 다음세대를 살리자는 취지로 전도사와 청년부 리더 등이 모여 2019년 결성한 다음세대 사역단체다. 코로나19 이전엔 매년 겨울 수련회를 개최하고,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매주 묵상 콘텐츠를 나눠왔다.
이번 온라인 수련회는 CS프로젝트가 올해부터 시작한 ‘분기별 온라인 수련회’ 프로젝트의 하나다. 이번 수련회를 시작으로 이들은 분기별 첫 달인 1·4·7·10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온라인 수련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수련회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지역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해서다.
이번 1분기 수련회는 CCM 콘서트와 저녁 집회, 기도회 등으로 구성됐다. 찬양사역팀 ‘달빛마을TV’, 부산 동래중앙교회 청년교회 찬양팀 ‘예람워십’, 카카오톡 이모티콘 ‘베니’를 그린 구경선 작가가 연사로 참여하며, 오후 5시부터 유튜브 ‘CS프로젝트 팀’(CS Project Team)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이동창 전도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다음세대에 효과적이면서 지역교회에 부담이 가지 않는 수련회를 고민하다가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수련회를 경험하지 못한 청소년을 비롯해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수련회에 참가해 하나님의 사랑이 언제나 함께 있음을 깨닫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한주 기자 1week@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애통한 정인이 사건 본질은 입양문제 아닌 아동학대"
- '대면예배 강행' 부산 교회 2곳 폐쇄 조치
- 대학로에 뿌리내린 교회, 힘겨운 배우들과 동행하다
-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대표기도가 부담스럽고 힘든데..
- 정인이 사건은 잘못된 신앙 때문 "참 신앙인으로 거듭나라"
- #정인아 미안해, 마지막을 보듬어 준 한 사람
- 14만 조회수의 박에녹 목사 2번째 이야기 _ 교회에도 ‘부적’ 있다고요? _ 성도님 왜 (Part2)
- 블랙핑크, YG와 팀 활동 재계약…“개인은 협의 중”
- 유동규 탑승 차량, 화물차와 충돌…병원 치료 후 퇴원
- [전석운 칼럼] 이재명 대표 측근의 대리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