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銀, 15억달러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
송금종 2021. 1. 12.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업은행이 11일 15억달러 규모 글로벌 본드를 발행했다.
3.5년 만기 7억 달러, 5.5년 만기 5억 달러, 10년 만기 3억 달러로 구성됐으며 고정금리채 형태로 발행됐다.
이중 3.5년 만기 7억 달러는 그린 본드로 발행했다.
산은은 이번 발행을 포함해 ESG채권으로 원화 2조6000억원, 외화 20억9000만달러를 발행하며 국내 ESG채권시장 활성화를 선도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기관 외화공모채 발행 개시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산업은행이 11일 15억달러 규모 글로벌 본드를 발행했다.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산업은행이 11일 15억달러 규모 글로벌 본드를 발행했다.
3.5년 만기 7억 달러, 5.5년 만기 5억 달러, 10년 만기 3억 달러로 구성됐으며 고정금리채 형태로 발행됐다. 산은 역대 최저 가산금리다.
이중 3.5년 만기 7억 달러는 그린 본드로 발행했다. 2차 전지 등 그린뉴딜 사업 지원에 쓰인다.
산은은 이번 발행을 포함해 ESG채권으로 원화 2조6000억원, 외화 20억9000만달러를 발행하며 국내 ESG채권시장 활성화를 선도하고 있다.
so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년 건강보험 의료수가 1.96%↑…진료비·건보료 상승 전망
- 최태원·노소영 역대급 이혼 판결에…“SK 오너 리스크 재발”
- 정부는 “의미 없다”는데…의료계 집단행동은 ‘현재진행형’
- 5대 은행 ‘또’ 평균 급여 1억원 넘겨…1위는 KB
- "AI시대, 삶의 지혜 더 중요…고전으로 사고 능력 키워야" [쿠키인터뷰]
- 中, 식량안보법 오늘 시행…“해외 식량 의존도 낮출 것”
- 대조 1구역, 웃돈 3억서 더 오르나…조합원 매물 ‘실종’
- ‘부부금실’에 탁구만한 게 없죠…시니어 탁구대회 [가봤더니]
- 최태원 회장 측 “이혼소송 판결문 최초 유포자 형사 고발”
- 오늘부터 가공식품·음료 가격 줄줄이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