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g 감량' 권미진, 만삭의 고달픔 "뭉치고 힘들고 무겁고..병원行" [★해시태그]

강다윤 2021. 1. 1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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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권미진이 출산을 앞두고 스스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권미진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막달이야 화이팅! 지금까진 정말 불편한 거 크게 없이 괜찮았는데 뭉치고 힘들고 무겁고 속이 아파서 또 병원. 부모님께 잘해야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미진이 병원에 들러 진료를 받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편안한 차림을 한 채 누워있는 권미진의 모습에서 만삭 임산부의 고달픔이 보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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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50kg 감량' 권미진, 만삭 임산부의 고달음 "뭉치고 힘들고 무겁고…병원行"

개그우먼 권미진이 출산을 앞두고 스스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권미진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막달이야 화이팅! 지금까진 정말 불편한 거 크게 없이 괜찮았는데 뭉치고 힘들고 무겁고 속이 아파서 또 병원. 부모님께 잘해야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미진이 병원에 들러 진료를 받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편안한 차림을 한 채 누워있는 권미진의 모습에서 만삭 임산부의 고달픔이 보이는 듯하다.

권미진은 지난 2011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헬스걸 코너를 통해 5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권미진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결혼했고 올해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권미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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