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간부공무원 반부패 청렴서약서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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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양호 시장 이하 간부 공무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 서약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삼척시 간부 공무원들은 이 자리에서 "삼척시의 공직자로서 청렴한 마음가짐과 업무자세로 관행적인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공직사회를 만드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면서 시장을 비롯한 전 간부공무원이 청렴서약서에 자필로 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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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간부 공무원들은 이 자리에서 “삼척시의 공직자로서 청렴한 마음가짐과 업무자세로 관행적인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공직사회를 만드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면서 시장을 비롯한 전 간부공무원이 청렴서약서에 자필로 서명하였다.
삼척시는 청렴도시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하여 시장실 직통 부패 클린신고 핫라인 개설하는 등 4개 분야 12개 세부과제를 선정 추진함으로써 전체 공직자 의식개혁을 통하여 깨끗하고 청렴하게 시정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김양호 시장은 “고강도 청렴 특별대책 추진을 통해 깨끗하고 신뢰받는 청렴도시 삼척의 명예회복을 다짐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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