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THE FIRST STEP' 시리즈 100만 장 돌파 눈앞에

김현길 2021. 1. 1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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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트레저의 'THE FIRST STEP' 시리즈 앨범 총 판매량이 100만 장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출시된 트레저의 정규 1집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 음반 선 주문량이 전날까지 25만 장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THE FIRST STEP' 시리즈의 100만 장 판매 달성도 무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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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정규앨범 이미지/YG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그룹 트레저의 ‘THE FIRST STEP’ 시리즈 앨범 총 판매량이 100만 장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출시된 트레저의 정규 1집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 음반 선 주문량이 전날까지 25만 장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THE FIRST STEP’ 시리즈의 100만 장 판매 달성도 무난할 전망이다. 정규 1집에 앞서 발표한 3장의 싱글 앨범 누적 판매량은 72만 장을 넘었다.

첫 정규앨범은 브라질, 홍콩, 태국, 싱가포르를 비롯해 아이튠즈 18개국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로는 2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MY TREASURE’는 전날 오후 6시 발매와 동시에 일본 스트리밍 서비스 AWA 급상승 차트 1위에 올랐다. ‘YG 보석함’의 시그널송인 ‘GOING CRAZY’는 라쿠텐뮤직 실시간 종합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MY TREASURE’ 뮤직 비디오 역시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 공개된 지 13시간 만에 350만 뷰를 달성한 데 이어 트레저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역시 323만 명을 넘어섰다.

김현길 기자 hg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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