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운서동, 위기 취약가구 안부 확인 '안심콜' 운영

이주영2 2021. 1. 12. 1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중구 운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점호)는 지난 11일 위기 취약가구 대상 집중 안부 확인 서비스인 '안심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겨울철 한파로 인해 취약계층의 건강 문제가 염려됨에 따라 고립이 예측되는 70세 이상 홀몸 어르신 및 노인 부부 150가구를 선정해 2주간 집중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중구 운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점호)는 지난 11일 위기 취약가구 대상 집중 안부 확인 서비스인 '안심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겨울철 한파로 인해 취약계층의 건강 문제가 염려됨에 따라 고립이 예측되는 70세 이상 홀몸 어르신 및 노인 부부 150가구를 선정해 2주간 집중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비대면 방식으로 전화 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 및 불편 사항 확인, 감염 예방 안전 수칙 등을 안내하며 안부 미확인자 및 특이사항 발생 시에는 직접 가정 방문을 통해 상담을 진행해 대상자의 욕구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지원할 예정이다.

최점호 동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매서운 한파까지 겹쳐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취약계층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중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