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가야금 연주자 친언니 생일에 직접 그린 화훼도 "주인 찾아간 선물" [★해시태그]

김유진 2021. 1. 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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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친언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11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슬기 언냐(언니)! 난 언니가 정말 좋아! 갈수록 자매가 좋다더니 진짜로. 둘째 복덩이도 건강히 순산하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환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하늬와 친언니 이슬기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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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하늬가 친언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11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슬기 언냐(언니)! 난 언니가 정말 좋아! 갈수록 자매가 좋다더니 진짜로. 둘째 복덩이도 건강히 순산하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환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하늬와 친언니 이슬기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슬기 씨는 서울대 출신의 가야금 연주자로, 중요무형문화재 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인 어머니 문재숙과 함께 외국과 한국에서 공연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하늬는 또 직접 그린 화훼도를 공개하며 "드디어 주인 찾아간 화훼도. 그리는 몇 달 동안 언니와 임신 중인 복덩이를 생각하며 정성과 시간을 무지하게 들임. 이번 생일은 뭔가 정성들인 선물을 하고 싶었어"라고 언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하늬는 영화 '외계인(가제'), '유령' 등에 출연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하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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