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뷰 이진국 대표, 10년 넘게 고향에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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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그리'로 널리 알려진 농업 편의장비 전문 브랜드 ㈜에덴뷰 이진국 대표가 강진군민장학재단에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진국 대표는 지난 7일 "성실히 학업에 임하는 후배들의 경제적인 걱정과 불안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 했다"며 "회사의 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양성해 강진의 성장과 발전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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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국 대표는 지난 7일 “성실히 학업에 임하는 후배들의 경제적인 걱정과 불안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 했다”며 “회사의 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양성해 강진의 성장과 발전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모교인 강진고등학교와 강진군민장학재단에 매년 장학금을 후원해왔다.
한편 ㈜에덴뷰는 지난해 제55회 발명의 날을 맞아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에덴뷰 대표상품 ‘쪼그리’는 농작업용 편의의자로 허리벨트 형식으로 착용해 탈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쪼그리고 이동시 안전벨트가 작업의자를 엉덩이에 고정시켜 작업 중 엉덩방아를 찧는 현상을 없애 특허청으로부터 우수발명품에 선정됐다.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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