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 기대해" 김철수 속초시장 챌린지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철수 속초시장이 12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달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를 계기로 지방자치 주체인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고자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김철수 시장은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삶을 바꾸는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속초시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속초=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김철수 속초시장이 12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달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를 계기로 지방자치 주체인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고자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메시지를 손팻말에 작성해 사진 촬영 후 소속기관 또는 개인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시장은 함명준 고성군수의 지명으로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권오봉 여수시장, 신선익 속초시의회 의장, 김준섭 강원도의회 의원을 각각 지목했다.
김철수 시장은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삶을 바꾸는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속초시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kkangddol@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토카드, 유니폼 컬래버…마케팅 문화까지 바꾼 여성 팬 [쿠키청년기자단]
- 이자이익 13조원 벌었지만...금리인하 수용은 ‘깜깜이’
- ‘사양꿀 근절’ 목소리 높아지는데…정부는 엇박자
- 국회의장 선거도 ‘명심’ 잡기…중립성 외면 비판 목소리도
- 일할 사람 1000만명 소멸…아이 없고 늙어가는 대한민국
- 마크롱 만난 시진핑…통상·우크라전 현안 논의
-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연다
- 인도네시아 “KF-21 3분의 1만 납부”…한국 1조 부담 가능성
- 교육부, 전국 의대에 유급방지책 요청…학년제 전환 논의할 듯
- 박찬대 “22대 첫 법안은 전 국민 25만원 지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