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1차 지급 신청 접수
김태식 2021. 1. 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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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지난 11일부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1차 지급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한 영업제한·집합금지 업종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 및 금액은 지난해 연매출이 4억원 이하이고 전년대비 매출액이 감소한 일반업종은 100만원, 영업제한·집합금지 업종 각각 200·3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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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쿠키뉴스] 김태식 기자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지난 11일부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1차 지급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한 영업제한·집합금지 업종을 대상으로 한다.
단, 해당업종이라도 방역수칙을 위반하여 적발된 업체의 경우는 지원받지 못한다.
지원 대상 및 금액은 지난해 연매출이 4억원 이하이고 전년대비 매출액이 감소한 일반업종은 100만원, 영업제한·집합금지 업종 각각 200·30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원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적 안내와 홍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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