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사업 일자리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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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손호연)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자활에 도움을 주고자 2021년 자활근로 사업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자활센터는 설립 이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그동안 다양한 자활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도 ▲시장진입형 ▲사회서비스형 ▲근로 유지형 등 3개 분야 7개 사업에 대한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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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손호연)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자활에 도움을 주고자 2021년 자활근로 사업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동지역자활센터는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의 사회·경제적 자활·자립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 도모, 지역사회의 공익서비스 제공 등을 통한 행복한 사회공동체 실현을 위해 2001년 설립됐다.
지역자활센터는 설립 이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그동안 다양한 자활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도 ▲시장진입형 ▲사회서비스형 ▲근로 유지형 등 3개 분야 7개 사업에 대한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분야별 주요 사업은 저농약·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베트남 음식을 판매하는 '햇살영농사업', 공공시설 청소 및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빛나우리사업', 자원 재활용 및 재활용품을 판매하는 '그린누리사업' 등이 있다.
또한 문화 소통 공간을 제공하는 베트남 커피 매장 '카페:다', 도자기 제작·판매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꿈담다', 취약계층의 이동 목욕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복지', 읍·면사무소의 환경정비 및 업무 보조 등을 수행하는 근로 사업도 모집 대상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64세 이하 조건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만 18세 이상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등 일반수급자, 자활특례자, 기준 중위소득 50% 이내의 차상위계층 등이다.
근로 사업은 주5일 하루 8시간 원칙의 종일제, 주5일 하루 5시간 근무하는 근로 유지형, 주5일 하루 4시간 일하는 시간제 등으로 운영된다.
급여는 근로 유지형의 경우 1일 5시간 기준 2만5천240원, 사회서비스형은 1일 8시간 기준 4만5천860원, 시장진입형은 1일 8시간 기준 5만2천950원 등이다.
여기에 더해 실비와 주차·월차·자격 등 각종 수당, 원거리 교통비, 자활사업단 매출 실적에 따른 자립성과급이 추가로 지급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하동지역자활센터(055-880-6955)나 군청(055-880-2216) 및 13개 읍·면사무소 자활근로 사업 담당자에게 연중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하동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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