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vs 리버풀' FA컵 빅매치 성사..토트넘 무난한 대진
김평호 2021. 1. 12.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 조 추첨 결과가 나왔다.
FA는 12일(한국시각) 32강 대진표를 공개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챔피언십(2부리그) 최하위 위컴 원더러스와 맞붙는 무난한 대진을 받아들였다.
한편, FA컵 32강전은 이달 23∼24일 열린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FA컵 4라운드 조 추첨 결과 발표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 조 추첨 결과가 나왔다.
FA는 12일(한국시각) 32강 대진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전통의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이 맞붙는다. 두 팀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서 1, 2위를 다툰다. 승점은 같지만 맨유가 한 경기를 덜 치렀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챔피언십(2부리그) 최하위 위컴 원더러스와 맞붙는 무난한 대진을 받아들였다. 원정 경기로 치러진다는 점은 변수로 작용할 수 있지만 객관적인 전력상 토트넘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 토트넘이 승리하면 16강서 에버턴-셰필드 웬즈데이전의 승자와 만난다.
3라운드에서 더비카운티(2부)를 꺾고 돌풍을 일으킨 6부리그 촐리는 프리미어리그의 울버햄프턴을 상대로 또 한 번 이변을 노린다.
한편, FA컵 32강전은 이달 23∼24일 열린다.
데일리안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흥민 아스날 감아차기 득점, 토트넘 12월의 골
- 프로축구선수협 “연맹, 대화 없이 일방적 희생 강요”
- 다르빗슈가 진단한 '나성범 불발' 원인
- ‘나성범 잔류·파슨스 영입’ NC, 한국시리즈 2연패 시동
- 두산의 반면교사, 166억+α 풀고 왕조 유지?
- '김건희 명품백 의혹' 수사, '찐윤 이창수' 지휘한다…송경호는 부산으로
- '라인사태'에 대통령실 "국민·기업 이익 최우선…필요한 모든 일 다할 것"
- 팽당했나?…이원석 검찰총장, 검사장급 인사 질문에 '묵묵부답'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어도어 일방적 주장”…가처분 심사 앞두고 여론전 극심
- ‘구슬 5개로 1순위 행운’ 대한항공, 통합 5연패 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