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주호영 "문 대통령의 비겁한 침묵, 비겁한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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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238호에서 열린 국민의힘 화상원내대책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에 대해 "대통령의 비겁한 침묵, 비겁한 외면은 이제 그만뒀으면 좋겠다"고 비판하며 "정작 국민들이 궁금한 것은 답변하지 않은 속빈 신년사에 큰 실망과 유감이다. 이제는 김정은이 노골적으로 핵무기 기반으로 통일한다고 하는데 대통령이 아무 말씀이 없다.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북의 핵 위협에 당당히 맞서지 못하고 말 한마디 못하고 회피하는 모습에 국민은 큰 실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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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238호에서 열린 국민의힘 화상원내대책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에 대해 "대통령의 비겁한 침묵, 비겁한 외면은 이제 그만뒀으면 좋겠다"고 비판하며 "정작 국민들이 궁금한 것은 답변하지 않은 속빈 신년사에 큰 실망과 유감이다. 이제는 김정은이 노골적으로 핵무기 기반으로 통일한다고 하는데 대통령이 아무 말씀이 없다.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북의 핵 위협에 당당히 맞서지 못하고 말 한마디 못하고 회피하는 모습에 국민은 큰 실망"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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