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활약에 만족' 무리뉴 "다시 주전 경쟁에 뛰어들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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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리뉴 토트넘홋스퍼 감독이 델레 알리의 최근 경기력과 태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포체티노 감독이 알리를 원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알리가 주전 자리를 되찾기 위한 노력을 보여준 모습에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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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주제 무리뉴 토트넘홋스퍼 감독이 델레 알리의 최근 경기력과 태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11일(한국시간) 잉글랜드FA컵 3라운드 마린과 맞대결에서 5-0 완승을 거둔 이후 영국 '메일온라인스포츠'와 인터뷰를 가졌다. 알리를 다음 경기에도 기용할 것이냐는 질문에 "객관적 전력이 떨어지는 마린전을 통해 알리의 능력을 평가하기 힘드나 최근 프로의식과 태도에 만족한다. 알리가 다음 경기에 출전해도 놀랍지 않을 것이다. 제드송 페르난데스와 같이 창의적으로 경기를 풀어 나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보여 행복하다"고 밝혔다.
알리는 이번 겨울 이적기간을 앞두고 파리생제르맹(PSG)과 연결됐다. 토트넘에서 완전히 입지를 잃었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이 PSG에 부임했기 때문이다. 포체티노 감독이 알리를 원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기도 했다. 알리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단 4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출전 시간은 총 74분에 불과하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알리가 주전 자리를 되찾기 위한 노력을 보여준 모습에 인정했다. 다시 알리에게 출장 기회를 부여할 가능성이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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