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국내 신규 537명.. 전날보다 소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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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537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 중반이었던 그제에 비해 소폭 증가한 수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9651명이며, 이 중 5만3569명(76.91%)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50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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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537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 중반이었던 그제에 비해 소폭 증가한 수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9651명이며, 이 중 5만3569명(76.91%)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390명이며, 사망자는 2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165명(치명률 1.67%)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508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경기 각 163명, 경남 55명, 부산 21명, 인천 20명, 대구 17명, 충북 16명, 전북 11명, 경북 8명, 광주, 대전, 울산, 강원 각 7명, 전남, 제주 각 2명, 세종, 충남 각 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은 29명이다. 8명은 검역 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21명은 경기 12명, 서울 4명, 충남 2명, 대구, 인천, 전북 각 1명으로 확인됐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아메리카 20명, 중국 외 아시아, 유럽 각 4명, 아프리카 1명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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