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2021년 영업마케팅 전략 공유 '온라인 POA' 개최

유현석 2021. 1. 12.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지난 11일 비대면 온라인 형태로 2021년 1분기 POA(Plan of Actio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POA에는 국내 영업부 외에 마케팅사업부, 글로벌사업부, 의학사업부, 화장품 사업부를 포함해 약 8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2020년 성과를 리뷰하고 2021년 핵심 전략을 공유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지난 11일 비대면 온라인 형태로 2021년 1분기 POA(Plan of Actio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휴젤은 매 분기 국내외 영업과 마케팅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분기별 실적과 우수사례를 리뷰하고 다음 분기의 목표와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POA를 실시했다.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POA에는 국내 영업부 외에 마케팅사업부, 글로벌사업부, 의학사업부, 화장품 사업부를 포함해 약 8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2020년 성과를 리뷰하고 2021년 핵심 전략을 공유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국내 5년 연속 1위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Botulax)’와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HA필러 브랜드 ‘더채움(The CHAUM)’의 국내 선도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목표다. 또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중국 수출명)’ 론칭 첫 해인 중국을 필두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중심의 영업 환경 속에서 의사 및 소비자와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근거 중심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전폭적인 학술적 지원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