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단기급등 부담에 하락..다우 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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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단기 급등 부담감에 하락세를 보였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코로나19 확산세 우려에 하락 마감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백신 접종 속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며 하락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80% 하락한 1만 3936.66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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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지영의 기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단기 급등 부담감에 하락세를 보였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코로나19 확산세 우려에 하락 마감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9.28p(0.29%) 하락한 3만1008.6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5.07p(0.66%) 내린 3799.6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5.54p(1.25%) 내린 1만3036.43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 급등 랠리에 따른 부담감이 시장을 압박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 표결 문제 논란 등 정치권 혼선도 부담감을 줬다. 탄핵 관련 문제가 추후 부양책 추진에서 갈등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백신 접종 속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며 하락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스톡스 50 지수는 0.67% 내린 3620.62로 거래를 종료했다.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9% 내린 6798.48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80% 하락한 1만 3936.66으로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78% 내린 5662.43으로 거래를 마쳤다.
ysyu10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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