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탄핵?' 코로나 2차접종 중 한마디 남긴 바이든

권남영 2021. 1. 12. 0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1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오후 델라웨어주의 한 병원에서 공개적으로 미 제약회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했다.

바이든 당선인의 접종은 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고 약 2시간 뒤에 이뤄졌다.

화이자 백신은 두 차례 맞아야 하는데 바이든 당선인은 지난달 21일 1차 접종도 공개적으로 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차 접종하는 바이든.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1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오후 델라웨어주의 한 병원에서 공개적으로 미 제약회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했다.

바이든 당선인의 접종은 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고 약 2시간 뒤에 이뤄졌다.

2차 접종하는 바이든. AFP연합뉴스


바이든 당선인은 현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직에 있어서는 안 된다고 본다. 더 이상 할 말 없다”고 말했다.

그는 “나의 최우선순위는 가능한 한 신속하게 사람들의 팔에 백신을 놓는 것”이라고도 했다.

화이자 백신은 두 차례 맞아야 하는데 바이든 당선인은 지난달 21일 1차 접종도 공개적으로 한 바 있다.

2차 접종하는 바이든. AFP연합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