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김아린, 아들 위해 의뢰.."시험관 시술로 낳았다" (신박한 정리)

이이진 2021. 1. 1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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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홍록기와 모델 김아린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출산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홍록기와 김아린이 의뢰인으로 등장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록기는 11살 차이 아내 김아린을 소개했고,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이라고 표현을 하지 않냐. '와이프 어떤 사람이야?'라고 하면 또 다른 홍록기다. 내가 여자로 태어났으면 이렇게 입었을 거다"라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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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홍록기와 모델 김아린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출산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홍록기와 김아린이 의뢰인으로 등장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록기는 11살 차이 아내 김아린을 소개했고,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이라고 표현을 하지 않냐. '와이프 어떤 사람이야?'라고 하면 또 다른 홍록기다. 내가 여자로 태어났으면 이렇게 입었을 거다"라며 털어놨다.

또 홍록기는 "아이가 생기고 나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지 않냐. 아이가 안 생겨서 병원에 가서 시험관 시술로 아이를 갖게 됐다"라며 고백했다.

김아린은 의뢰 계기에 대해 아이를 위해 물건을 비우고 공간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김아린은 "루안이 공간을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지금은 거실에서 잔다. 루안이 방을 만들어줬다. 아이가 잘 때 일을 해야 하니까 그 방에 물건이 쌓이기 시작했다"라며 설명했고, 실제 어수선한 분위기의 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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