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5주' 조민아, 입덧 고충 토로.."위·식도 다 망가져" [★해시태그]

이슬 2021. 1. 11. 22: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민아가 임신 15주 차 근황을 전했다.

임신 15주 차가 된 조민아는 "위랑 식도가 다 망가져서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있고 싶지만 뱃속의 아이를 생각해서 조금을 먹더라도 영양 고루 갖춰 먹고, 짬짬이 스트레칭하고 걷기 운동"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새벽에 갑자기 먹고 싶은 게 당기면 검색어 쳐보다 잠드는 임신 15주 차 까꿍맘의 일상"이라며 이날 새벽에는 족발이 당겼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조민아가 임신 15주 차 근황을 전했다.

11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 내내 무식욕에 먹으면 토하는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포털 사이트에 족발을 검색한 최근 검색어 목록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임신 15주 차가 된 조민아는 "위랑 식도가 다 망가져서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있고 싶지만 뱃속의 아이를 생각해서 조금을 먹더라도 영양 고루 갖춰 먹고, 짬짬이 스트레칭하고 걷기 운동"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새벽에 갑자기 먹고 싶은 게 당기면 검색어 쳐보다 잠드는 임신 15주 차 까꿍맘의 일상"이라며 이날 새벽에는 족발이 당겼다고 밝혔다.

한편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 임신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올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