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신박한 정리' 홍록기, 늦둥이 아들 위해 미니멀 라이프 결심

류지윤 2021. 1. 11.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홍록기가 2021년 '신박한 정리'의 첫 정리 고민 의뢰인으로 나선다.

홍록기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연출 김유곤 김상아)에 출연해 과거 드레스룸만 3개 갖출 정도로 관심이 많았지만 아들을 위해 공간 정리를 마음 먹었다고 밝힌다.

집의 절반이 옷으로 가득하다는 제보를 받은 신박한 정리단은 실제 현장을 방문하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홍록기가 2021년 '신박한 정리'의 첫 정리 고민 의뢰인으로 나선다.


홍록기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연출 김유곤 김상아)에 출연해 과거 드레스룸만 3개 갖출 정도로 관심이 많았지만 아들을 위해 공간 정리를 마음 먹었다고 밝힌다.


집의 절반이 옷으로 가득하다는 제보를 받은 신박한 정리단은 실제 현장을 방문하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옷 뿐만 아니라 시선을 사로잡는 식기 세트들이 신애라의 시선마저 사로잡을 정도였다고.


늦둥이 아들마저 "방에 자리가 안 난다"라고 직접 밝힐 만큼 심각한 사태에 정리단은 말문이 막힌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