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이청아, 남궁민 동생이었다..윤선우와 몸싸움

이이진 2021. 1. 1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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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이청아가 남궁민의 동생으로 밝혀졌다.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13회에서는 도정우(남궁민 분)가 제이미 레이튼(이청아)과 이지욱(윤경호)을 구한 모습이 그려졌다.

또 도정우는 제이미 레이튼과 이지욱을 무사히 구했고, 그 과정에서 제이미 레이튼이 도정우의 동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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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낮과 밤' 이청아가 남궁민의 동생으로 밝혀졌다.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13회에서는 도정우(남궁민 분)가 제이미 레이튼(이청아)과 이지욱(윤경호)을 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재웅은 제이미 레이튼을 위협했고, "그래. 그날의 끔찍한 기억 다시 떠올려. 죽기 전에 잃어버린 기억은 찾고 죽어야지. 너네가 나한테 남겨준 고통. 그대로 돌려줄게"라며 원망했다.

이때 도정우가 나타나 문재웅을 밀쳐냈다. 도정우는 "그때도 내가 기다리라고 했을 텐데"라며 쏘아붙였다.

도정우는 "너였구나. 드디어 찾았네. 보고 싶었어. 네가 미리 일을 벌여놓은 덕분에 한결 수월했어"라며 인사했다.

도정우는 "누군가 내가 했던 것과 같은 방법으로 살인을 저질렀다는 걸 알게 됐어. 그다음에 장위동 상담실을 발견했고. 재단을 향한 복수가 일어날 거라는 걸 알게 됐지"라며 털어놨다.

문재웅은 "그래서 이지욱 기자에게 예고장을 보내기 시작한 거고?"라며 물었고, 도정우는 "응. 결국 네 덕분에 손민호한테 쉽게 접근할 수 있었던 거지"라며 밝혔다.

특히 도정우는 "제이미 박사한테 무슨 일을 한 거야"라며 물었고, 문재웅은 "아직 과거의 기억을 다 찾지 못한 거 같아서. 도와주려고"라며 도발했다.

도정우는 "그 기억 찾을 필요 없어"라며 발끈했고, 문재웅은 "그날 어둠 속에 날 혼자 버려뒀던 거. 이 세상에 홀로 남겨진 두려움. 그게 얼마나 무섭고 잔인한 건지 너희들도 알아야지"라며 분노했다.

또 도정우는 제이미 레이튼과 이지욱을 무사히 구했고, 그 과정에서 제이미 레이튼이 도정우의 동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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