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딸 모아 슈트핏에 당황 "드레스 싫다고 한시간 울어"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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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려가 딸 모아의 행동에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김미려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얼집 졸업사진 찍는데 드레스가 입기 싫다고 한 시간을 울었다고 한다. 그리하야 올백 스티븐 시갈. 이불킥 각. 빨간 양말. 앨범 사수. 내가 중학교 졸업앨범을 파내버렸지. 이건 내가 숨겨놓을 거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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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딸 모아의 행동에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김미려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얼집 졸업사진 찍는데 드레스가 입기 싫다고 한 시간을 울었다고 한다. 그리하야 올백 스티븐 시갈. 이불킥 각. 빨간 양말. 앨범 사수. 내가 중학교 졸업앨범을 파내버렸지. 이건 내가 숨겨놓을 거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트에 빨간양말을 신은 채 어린이집 졸업사진을 찍고 있는 모아의 모습이 담겼다. 드레스가 입기 싫어 슈트를 입은 것.
이러한 모아의 모습에 김미려는 "여자가 수트 입을 때 진정한 멋이 난다는 말이 이런 거구나. 너가 사진을 없애도 엄마 계정에 있으니 괜찮아. 모아찡도 엄마처럼 잘생겼네. 흑역사란 이렇게 탄생한다"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미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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