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직원 1명 추가 확진..교정시설 누적 1226명

황윤주 2021. 1. 11. 1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구치소 직원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226명이 됐다.

법무부는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용자 가족이나 지인의 걱정이 큰 점을 고려해 교정본부 홈페이지에 코로나19 국민소통게시판을 개설했다.

코로나19와 관련한 질문을 남기면 교정본부가 답변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일만에 400명대로 내려간 11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서울구치소 직원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집계됐다.

법무부는 11일 오후 6시 기준 서울구치소 직원 1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226명이 됐다.

이날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300여명과 전날 대구교도소로 이송된 여자 수용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 결과는 12일 나올 전망이다.

법무부는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용자 가족이나 지인의 걱정이 큰 점을 고려해 교정본부 홈페이지에 코로나19 국민소통게시판을 개설했다. 코로나19와 관련한 질문을 남기면 교정본부가 답변할 예정이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