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정시모집 1.17대1 경쟁률 .. '글로벌 산학연계교육' 효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산학연계교육 시행을 본격화한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1월 11일 정시모집 마감 결과 811명 모집(정원내 기준)에 946명이 지원해 경쟁률 1.17대1을 기록했다.
동명대는 재학 중 현장직무체험을 통해 졸업 즉시 취업토록 인재 양성과 교육을 집중해 연초부터 ▲해외 현지에서의 조기(早期) 글로벌 산학연계교육과 ▲국내에서의 유급 현장실습 동시 시행 등 혁신적 학사제도 시행을 본격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글로벌 산학연계교육 시행을 본격화한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1월 11일 정시모집 마감 결과 811명 모집(정원내 기준)에 946명이 지원해 경쟁률 1.17대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사회복지학과로 4명 모집에 45명 지원으로 11.25대1이었다.
다음으로 간호학과는 8명 모집에 85명 지원으로 10.63대1,
군사학과는 4명 모집에 31명 지원으로 7.75대1, 스포츠재활학과는 3명 모집에 21명 지원으로 7대1을 기록했다.
동명대는 재학 중 현장직무체험을 통해 졸업 즉시 취업토록 인재 양성과 교육을 집중해 연초부터 ▲해외 현지에서의 조기(早期) 글로벌 산학연계교육과 ▲국내에서의 유급 현장실습 동시 시행 등 혁신적 학사제도 시행을 본격화했다.
동명대는 2021학번 신입생 상위 50% 인원에 대해 2학년 학기 중 4주간 해외현지에서 어학연수와 현장실무체험을 병행하는 조기(早期) 글로벌 산학연계교육을 시행한다.
3~4학년 재학생 절반을 대상으로 한 국내 장기현장실습은 참여자 모두 급여를 받는 유급으로 시행한다.
정홍섭 총장은 “학사제도 혁신을 통해, 모든 재학생이 국내외 현장에서 생생한 직무체험을 하게 하는 등 전국 대학 중 최초로 ‘러닝바이두잉’ 방식을 진행한다”며, “부·울·경 중대형 일반대 1위 취업률을 기록한 동명대의 도전과 창의정신으로 취업률을 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 국내 재계 1위까지 올랐던 옛 향토기업 ‘동명목재’의 기업가 정신에 뿌리를 두고 1977년 태동한 이 대학은 창업교육이수학생 비율에서도 2018년과 2019년 연속으로 전국 대학 중 다섯 손가락에 들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기가 뼈처럼 굳는다…길 가다 넘어져 응급실 간 60대 男 '화들짝' - 아시아경제
- '총 65억' 로또 1등 4장이 한 곳서…당첨자는 동일인으로 추정 - 아시아경제
- "속옷 안 입고 운동하는 女 때문에 성병 옮아"…헬스장 전파 진실은? - 아시아경제
- "전세방 빼서라도 尹 도와야…이번 계엄은 쇼" 전광훈 목사 주장 - 아시아경제
- 성탄절 무료급식 받으러 성당 갔다가…압사 사고에 침통한 나이지리아 - 아시아경제
- "빚이 69억이라"…경매 나온 '압구정 현대' 아파트에 뜨거운 관심 - 아시아경제
- 10억원 이상 가진 한국 부자 46만명…42세에 7.4억 종잣돈 모았다 - 아시아경제
- "엄마 영웅이 영화 보고 올게"…'100억원 돌파' 시니어 팬덤의 위력[2024 콘텐츠②] - 아시아경제
- "온라인에서 사면 반값이잖아"…믿었던 '공식판매처'가 가짜였다[헛다리경제] - 아시아경제
- "사우디 왕자랑 결혼, 이주할 거라 싸게 판다"…'중동 공주'라고 불리던 中 여성들 정체 -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