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장애인 작가와 청사 갤러리 작품 관람

박종일 2021. 1. 11. 1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11일 오후 장애인 작가 5명과 함께 영등포구청 본관 3층 복도 벽면에 조성된 갤러리의 전시 작품을 함께 감상,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복도 갤러리에는 관람에 함께한 5명의 장애인 작가의 작품과 청년 신진작가 3명의 작품, 총 24점이 올 6월 말까지 전시돼 구청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11일 오후 장애인 작가 5명과 함께 영등포구청 본관 3층 복도 벽면에 조성된 갤러리의 전시 작품을 함께 감상,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복도 갤러리에는 관람에 함께한 5명의 장애인 작가의 작품과 청년 신진작가 3명의 작품, 총 24점이 올 6월 말까지 전시돼 구청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채 구청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을 바탕으로 소통하고 더불어 행복한 삶을 누리는 ‘문화도시 영등포’로 나아가는 데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